쇠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난리 났습니다 저녁이 되니 아~ 피곤해 소리가 절로납니다. 내일 손녀가 온다고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하루종일 한것 없이 많이 피곤합니다. 아마도 이게 세월이 좀먹는 나이탓이라 봅니다. 이제 조금만 꿈쩍여도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오늘 우리집 냉동고가 텅텅 비는 소리를 내는것 갔습니다. 우리 딸내미가 좋아라 하는 닭발도 준비했어요. 내일 도착하면 뜯기가 바쁠꺼에요. 우리 애들이 엄마를 닮아 요상한것만 좋아라 먹네요. 그리고 내일 음식할것 생각해 그릇도 다시한번 씻어 정리했습니다. 더보기 송이 쇠고기국 오늘 점심은 송이넣고 쇠고기국을 끓였어요. 마땅히 반찬도 그렇고 ~~~~ 한국사람 국만 있으면 모든 찬이 잘 해결 되잖아요. 냉장고를 뒤져 송이를꺼내 국을 끓였습니다. 애들을 보낼려니 마음이 섭섭해 뭘~해먹여 보내야하나 생각했죠. 부모의 마음은 그런건가 봅니다 아마 옛적에 우리 어머님께서도 아마 저를 그렇게 해주셨을 꺼예요. 그래야 보내는 마음이 들~ 서운하셨을 테니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