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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모종과 참외

자두가 육묘장에 고추모종 낫게를 사러갔어요 (목: 맑음) 고추모종이 8포기 모자라 육모장에 가든중 동장님 하우스에 볼일 있어 들렀드니 택배 작업하든 중이 었습니다. 동장님이 아직까지 귀한 참외를 이렇게나 많이 싸 주십니다. 감사히 잘 먹겠다는 인사 말을 남기고 곧장 육모장으로 달렸습니다. 육모장엔 씨앗뿌려 키우는게 얼마나 많은지 휴폰을 잊고 안가져가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고추모종 8포기만 사가지고 돌아 왔지만 조금있슴 명이 씨았도 넣고 많은 채소를 키운다 합니다. 씨앗 넣는것도 철이 있으니 몇 월에 넣는줄은 알수 없으나 그럼 다음에 살것들이 있으니 하면서 돌아와선 참외를 깍아 먹었는데요. 얼마나 달고 단단한지 맜있게 먹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내일 심을 고추 모종입니다 내일심을 고추모종을 오늘 가져다 놓았습니다. 동네 아우 참외밭에서 키우든 모종입니다. 20포기를 가져온 이유는 여러가지 함 심어볼까 어쩔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현제는 고추가루 낼것 20포기와 청량 5포기를 가져왔습니다. 여기다 오이고추 피망 된장에 찍어먹을 덜매운 고추... 마음은 그렇게 먹고 있는데 자두도 아직 무얼 얼만큼 심는다는건 정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가져온것 심어보고 결론 내려야 겠네요. 내일이면 고추 물주고 이불덮고 벗기고 날이 따뜻해 질때까지 대장님 무척 지겨운 싸움에 들어 가겠습니다. 고추를 김이 무럭무럭 나도록 잘 키울려면 그렇게 해야겠죠. 모종가져오며 덤으로 이렇게 땟깔 좋은 참외도 얻어 왔습니다. 이것이 시골 인심이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