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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

자두가 능이와 송이를 말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올해는 송이와 능이를 많이 먹었습니다 산신령님께 감사해야 하나요? 아니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까? 아무튼 먹고남은 송이를 쓸어 말렸습니다. 이것은 훗날 국에도 넣어먹고 된장에도 넣을겁니다. 조미료 대신이란 말이 맞겠죠. 송이를 넣으면 반찬들이 달달 하니까요. 더보기
자두의 저녁 메뉴 오늘도 자두는 송이를 아끼지않고 팍팍 넣습니다. 호박은 밭에서 땄구요. 호박에다 송이를 팍팍넣고 달달 뽁았습니다. 그리고 송이를 참기름에 살짝뽁아 자두 밥위에 올려 먹었지요. 울~대장 자두 먹어라고 송이를 잘먹지 않습니다. 덕분에 자두는 송이를 과자먹듯 군것질합니다. 오징어는 대쳤구요. 고둥어와 조기는 채반에 쪘습니다. 다른 반찬은 내지않고 이것이 오늘 저녁메뉴입니다. 반찬을 간단히 먹는다는것이죠. 자두집은 늘 반찬이 간단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보여드릴께요 참싸리 버섯을요 이것이 오리지날 참싸리 버섯입니다. 크게 맛잇는줄은 모르겠으나 버섯이 좋다니 먹는것이지요. 굿버섯은 씹으면 쫄깃쫄깃한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싸리는 아무런 맛을 못느끼겠드라구요. 버섯이 좋다니 된장에 열심히 넣어먹습니다. 자두는 어릴때부터 건강이 좋지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찮가지구요. 그러나 좋은것은 많이 먹습니다. 더 아프지 말라구요. 모두가 울~대장의 정성 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선보이는 굿버섯입니다 우리나라 산속에도 먹을꺼리가 무진장 많습니다. 바다에가면 해산물이 많으며 육지에도 나름되로 먹을꺼리가 태반이지요. 역시 산엔 산되로 우리에게 먹을것을 많이 제공합니다. 이 버섯 역시 "굿버섯"이라 부릅니다. 항암에 좋다는 버섯이지요. 먹을꺼리를 제공하는 산신령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이 귀하고 귀한 버섯들을 자두는 많이 먹으며 살고있습니다. 더보기
능이 버섯을 아시나요? 자두가 보여드릴께요 이것은 능이버섯입니다. 능이를 모르시는분이 많으셔서 사진 올립니다. 보기는 징그럽게 생겼지많 맛은 송이보다 낳습니다. (자두의 입맛은요) 쇠고기국에 넣으면 미원 역활을 합니다. 그러나 많이 넣으면 국물이 새까맣게 됩니다. 국의 본래색을 내며 맛있게하는 방법은 조금만 넣으셔야 된다는걸 강조해 드립니다. 능이는 송이처럼 참기름에 뽁아먹으면 제일 맛이 좋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송이뽁음과 돼지고기와 오징어 불고기 구워먹습니다 성주자두농원에 추석맛 납니다. 송이를 2K 정도 듬뿍 뽁고요. 오징어 불고기와 돼지고기를 굽습니다. 굽는덴 전문인 울~아들 몫입니다. 오늘은 오징어가 히트칩니다. 모두들 오징어를 잘먹네요. 추석기분 만땅 실감합니다. 둘이만 살다 식구들이모여 닭도잡고 음식을 먹지않아도 배가 부릅니다. 왜 배가 꺼지지않는지 소화가 되지않네요. 채소는 한잎도 사지않고 농장에서 조달헸습니다. 푸짐하기 그지없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기름장에 송이를 찍어먹습니다 울~대장 자두에게 이 송이를 오늘 다 먹어라합니다. 몇일전에 따온것인디요. 새것은 나중에ㅡ 미리 따온것부터 먹어요. 내일 또 따주겠다면서요. 어메 아무리 자두가 배가 크기로서니 이걸 어찌다 먹으라꼬 그러시는지요. 시작은 기름장에서 부터~ 조금있다 컴을 마치고 참기름에 달달 뽁아 먹을렵니다. 어메 맛있는것~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않는 송이맛입니다. 더보기
자두 마당에나는 구름버섯(운지버섯) 이것은 구름버섯입니다. 운지버섯이라고도 부릅니다. 우리 마당에 벗꽃나무 베어낸 둥치에서 버섯이 생겨납니다. 꽃처럼 예쁜 버섯입니다. 종양을 억제하며 간에 좋다합니다. 버섯이 좋다하여 독버섯은 절대로 아니되옵니다. 더보기
자두는 송이만보면 입이 찢어진다 ㅎㅎ~ 송이다. 이웃에 놀다오니 울~대장 송이를 따와서는 자두가 없어니 오토바이 트렁크에 그대로 모셔두었다. 자두가 집에도착하니 얼른 끄집어 내어놓는다. 햐~ 아~ 하~ 송이다. 자두는 참기름에 뽁아도 먹지만 이렇게 컴도하면서 생으로도먹고 TV보면서도 꾹꾹 씹어먹는다. 햐 하 향이 죽여준다. 역시 송이 향이고 송이 맛이다. 누가 나처럼 이렇게 송이를 맘놓고 먹을까? 를 생각하니 자두 입에는 미소가 귓가에 걸렸다. 캭 캭~~~ 더보기
자두가 송이 미역국을 끓였어요 송이 미역국입니다. 팔팔 한찜통 끓였습니다. 친구들과 막걸리 한잔 하려구요. 귀한것을 나눠먹을려면 미역국이 젤이다 싶어서요. 여기다 수저만놓으면 간편한 식사가 되겠죠. 송이를 많이 넣었드니 온통 송이 내음이 솔솔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