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주댁이 떡국 끓였어요 간밤에 몹시 추웠나 봅니다. 거실에 패드깔고 이불덮고 누워있어도 몸이 쑤시고 아픕니다. 이러다 정말 아파 들어 누울것 같아 꾸역꾸역 일어나 뜨거운 국물 마실껄 생각합니다. 무엇이 좋을까 생각다 그래 점심겸 떡국이 좋을것 갔았습니다. 도마에 재료를 준비하고 송이를 끄집어내어 넣었습니다. 아무리 얼려도 송이는 송인가 봅니다. 짖은 송이향이 담배연기처럼 피어 오릅니다. 이것 먹으면 툴툴 털고 일어 나리라 믿습니다. 더보기 성주댁엔 거실에 패드를 깔았어요 (토: 맑음) 이번 추위는 사람잡는 추위인것 갔습니다. 간밤에 자고 일어났드니 온몸이 쑤시고 아픔니다. 마지못해 이른 아침부터 거실에 패드를 끄집어내어 깔았습니다. 여태 이렇게나 추위에 떨어본적 없었는데 몸이 아플려니 그랬나~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발도시리며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그럼 안 아픈곳은 어디메뇨. 물었드니 몸이 이러네요. 몸이 구석구석 다 아파요. 이럽니다. 몸살기가 있는것 갔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