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얘 이름을 모르겠어요 (목: 비~흐림) 생각이 날듯 하면서 까먹은 얘 이름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 봐도 생각이 안납니다. 요술인지 마술인지 도깨비같은 얘~ 평소엔 바싹말라 죽은것 처럼 보였다가 비만오면 까꿍 하고 튀어나오며 파란옷을 입고있죠. 며느리가 사온지 몇년 되었는데 아직도 4포기가 돌틈에서 목숨 부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름이 생각나 무심코 불렀는데 꼭 필요한 시기엔 이름을 잊어버리는 못말리는 자두입니다. 아직 치매는 확실히 아니구요. 건망증이 너무 심한것 갔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