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방풍밭 풀을 대충 뽑았습니다 아침에 대장님 대구 가야 한다기에 자두는 눈에 보이는 되로 풀을 뽑았습니다. 호미도 없이 맨 손으로 무조건 뽑았습니다. 마지막 피자두땜에 걱정 하느라 풀뽑는게 눈에 보이질 않았습니다. 오늘에야 모든 일 놓고나니 풀이 새까맣게 올라왔네요. 대장님 남은 자두 딸 동안 자두는 부지런히 풀 뽑았쬬. 역시 사람 손이 가야 밭이 깨끗함을 세삼 느낌니다. 지저분 했든 방풍밭이 그나마 조금 깨끗해 보이네요. 더보기 자두는 대구 나갈거라고 방풍밭에 풀을 대충 뽑았습니다 (토: 흐림) 대장님은 아침부터 택배하고 남은 자두를 많이도 따 왔습니다. 이게 우리먹을것 전부라 합니다. 자두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두 입니다. 이 중 좋은것 골라담아 대구로 향했습니다. 죽도 사고 우유와 여러가지 사서 병원엘 들를 곳이있어 다녀왔습니다. 오면서 미용실가서 머리도 치고 깻묵도 6포나 가져왔습니다. 이제 자두가 큰일은 끝났으니 편하게 가을을 보낼것입니다. 대신 대장님은 내년 농사 지을려면 한동안 몹시 바쁠것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