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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자두농원에심는 피자두

오늘 피자두 5포기를 샀다.
빈 자리도 있지많 작년에먹은 피자두를 내가 잊지못하기 때문이다.

피자두를 수분수로 몇포기 심은곳에서
자두를 따먹었드니 얼마나 맛있는지~ 자두가 홀딱 반한것이다.

올핸 더 심으리라 마음먹고 오늘 나무를 사온것이다.
이 어린나무가 자라서 맛있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해줄것이다.

꽃같이 빨간 열매~ 포도주같이 빨간물~
한입 콱~ 물으면 빨간물이 뚝뚝 흐르든 생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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