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촉촉이 오는날입니다.
농부가 할 일이라곤 집안에 일뿐입니다.
방을 치운다든지~
아니면 둘이서 열심히 고수톱을 처서 돈따먹기를 하든지
아니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입이 심심한 날이니 전을 붙히든지
하여 자두가 무기를 하나들었습니다.
이 푸짐한 몽둥이... 요것이 나를 입맛당기게 합니다.
하여 울~대장 몸건강하라고 자두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렀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지버섯 (1) | 2012.03.03 |
---|---|
어둠이 내릴때까지 농부는 일을합니다 (0) | 2012.03.03 |
냉이의 변신 (0) | 2012.03.01 |
손녀가 시골이 좋다네요 (0) | 2012.02.29 |
고성공룡박물관 해안도로 (0) | 201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