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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울~대장이 부르는 돼지 코구멍 입니다


오늘은 비가 촉촉이 오는날입니다.
농부가 할 일이라곤 집안에 일뿐입니다.

방을 치운다든지~
아니면 둘이서 열심히 고수톱을 처서 돈따먹기를 하든지

아니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입이 심심한 날이니 전을 붙히든지
하여 자두가 무기를 하나들었습니다.

이 푸짐한 몽둥이... 요것이 나를 입맛당기게 합니다.
하여 울~대장 몸건강하라고 자두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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