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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바라만 봐도 등이 따듯한 연탄

아들, 딸이 합심해서 들여온 연탄~
보기만하여도 등이 절로 따뜻해집니다.

시골엔 한번씩 들일때마다~
천장씩 대구서 가저옵니다.

번개탄은 별도로 사야하죠.
연탄을 떠올리면 구이가 먼저 생각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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