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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엔 밭 전체에 비닐을 깔고 있습니다

이 넓은 밭에 풀 죽이겠다고 비닐을 다 깔았습니다.
얻어온 헌 비닐이라 중간중간에 구멍난 곳엔
올해 호박을 심을려 합니다.
풀도 죽이고 농사도 짓는거죠.

우리밭에 민들래가 오죽 많았습니까?
그런것들 다 죽여야 고사리를 심겠지요?
고사리만 심으면 이제 산에 가지 않아도 되고
남으면 팔아 용돈 쓰도 되고 일거양득 이랄까요.
남은 곳엔 아침드신 영감님 땜빵하러 나가셨습니다.
풀약을 안칠려니 이런 힘든 고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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