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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취나물 옮겨 심었다 (화: 맑음)

오늘도 취나물 밭을 만든다.
모종을 눈 부릅뜨고 찿아 해메며 간신히 여러게 건졌다.
그리고 밭을 만들고 그기다 심었다.
나와 오래도록 살자며 취나물과 속삭였다.

결국은 내가 뜯어 먹자고 키우는 것이면서
나와 잘 살아보자고 꼬신것이다.

취나물이 울면서 나에게 말하겠지 그짓말 장이라고
그렇지만 나물이 잘자라줘야
내가 뜯어 먹을것 아니겠는가.
이렇게 심어 봄나물은 그진 집에서 해결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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