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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에 매주와 세제가 택배왔습니다 (토: 비~흐림)

요즘 여자들 세상 살기 참 좋아졌습니다.
옛날 같으면 발품을 팔아야 무거운것 들고 낑낑대며
집에오면 녹초가 되는게 여자 였었지요.
장보고 나면 어깨야 팔이야 다리야 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집에서 전화 한통이면 무엇이든 
집안까지 배달이 속속되니 그려려니 하고 사는 것도
이젠 당연한 걸로 생각하며 살고 있지요.

성주댁도 된장과 세제를 홈쇼핑에 시켰습니다.
그것이 오늘 도착했네요.
뜯어보니 소금만 풀면 장이 절로 담아지는것 같은
푸근한 마음입니다. 돈이 좋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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