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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비가오니 가을 낙엽이 쓸려간듯한 우리집


비가오니 모든것이 서글퍼보입니다.
사람 얼굴에 구름끼듯~~~

울~집 사방이 어두컴컴한게 침울한 모습들입니다.
쓸쓸한 가을바람에 날엽이 쓸려간 그런 허한 집 같이보입니다.

비오는것은 짐승들도 싫은가 봅니다.
꼼짝안코 처마밑에서 낮잠을 즐깁니다.
그것도 신발을 한짝씩 차지하고 말입니다.

쨍하고 해뜰날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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