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대청소를 해놓고 마당을 쓸려 나왔드니
지렁이의 행패가 온 마당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왠 마당에 지렁이가 이렇게도 많은지요.
아유 내가 못살아 정말 자두 짜증나 못살겠어요.
마당도 잔디를 깍아 놓으면 깨끗해야 하지만
우리집엔 왜 이런지 자두도 모르겠어요.
약을 치면 잔디가 죽을텐데 어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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