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자두 끝이 발개지니 새들이 몰려 듭니다.
이 더운 날씨에 밭에나가 일 일이 쫓아 다니며 훗들순 없고
어떻하면 좋을까 생각다 이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친구에게 얻어온 옛날 다라이를 사용해 봤지만
소리가 그렇게 크게 울리며 명쾌하진 않았습니다.
자두가 블로그 올리려다 가만 생각하니 스텐이면 소리가?~
하고 생각해 보고 영감님을 불러 다시 스텐으로 바꿨죠.
그랬드니 소리가 더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역시 사람이 편할려면 무엇이든 도구를 찿아
사용해야만 조금은 더 편하게 지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소릴 들은건지 지금 더워서 안오는건지 아직은
새들이 나타 나질 않습니다.
아침에 저녁에 시원 할때 무더기로 많이 나타 나그든요.
이것 달았다고 편한건 아닙니다.
그래도 사람이 새를 훗는게 더 많습니다.
자두 출하 할 ~
이 시기엔 농부는 잠시도 한눈팔지 않고 애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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