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자두가 반가워 하지 않는데
뭣하러 자두를 찿아 왔는지 얄밉기만 합니다.
날이 좋을땐 자그마한 풀들이
비만 왔다하면 자두가 놀랄만큼 쑥쑥 자라있어요.
돌아서면 서로들 오라하니 자두 손이 백개라도 모자라요.
땅이 워낙 넓다보니 못 뽑는곳이 더 많아요.
호미를 가지러 갈 사이도없이
손으로 쥐어 뜯어야지 어떻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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