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에 6월에 출하 하는 대석자두가 달렸어요

이 자두는 6월 18쯤부터 20일 사이 출하하는
7 나무만 키우는 많지 않은 대석이란 자두입니다.

밤이면 혹독한 추위와 밤바람도 이겨야 하고
낮이면 따뜻한 햇님 얼굴을보며 만양 즐거워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지금 깨알같은 자두가 생겼습니다.
어느정도 모양이 나오면 적과를 해야 합니다.

살릴놈은 살리고 따 버릴놈은 버려야 합니다.
과일이 생겼다고 그져 생산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손이 여러 수십차례 만져줘야
소중한 하나의 과일이 만들어 집니다.
그렇게 힘든 싸움을 하고 난 뒤
소비자의 건강 챙길 먹거리로 생산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