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꽃나무의 화려함을 보세요.
햇살이 좋은 높은 곳에선 붉은 물이 들어갑니다.
키를 많이키워 꽁꽁 맨줄을 풀어주면 그땐
허벌나게 많은 꽃들이 덩치를 부풀려 더 많은 꽃이 되겠죠.
그때까지 자두는 지멋되로 자라지 않도록 매어 놓을겁니다.
지금 360도를 둘러보아도 너무 예쁘네요.
소중히 다루며 올해도 다음해도 자두와 함께 살아갈 겁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도라지가 파랗게 올라와요 (0) | 2020.04.23 |
---|---|
자두가 돋나물 뜯었습니다 (목: 맑음) (0) | 2020.04.23 |
자두가 양푼이에 밥비벼 먹습니다 (0) | 2020.04.22 |
자두는 오늘도 붓꽃잡고 원숭이처럼 이 잡고 있습니다 (수: 맑음) (0) | 2020.04.22 |
자두집에 붉은 영산홍 (0) | 202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