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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버스에 몸을싣고 찍은 사진


버스에 몸을싣고 사진을 꾹꾹 눌렀드니
여기가 어딘진 지금은 기역에 없습니다.

버스에서 바라본 항만~ 자두가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넓은 항야를 말을타고 달리듯~ 말없이 달리는 차안에서

자두도 무턱되고 사진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넓은 바다가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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