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두가 많이 아팠어요.
설날도 아팠죠. 보름날도 준비 다 해놓고 못해 먹었죠.
올해는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병원가 겁내는 주사 꾸욱 맞고왔어요.
그동안 친구들이 참외도 가져오고 했지많
때가 때인많큼 혹여나 친구들에게 피해 갈까봐
가까이서 얘기도 못하고 돌려 보내곤 했습니다.
봄동이 자두처럼 아플까봐 비도 맞힌 대장님
자두가 아픈사이 밥차려주느라 무척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두가 몸을 털고 일으서려고 무척 애를 쓴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다싯물 끓였습니다 (금: 맑음) (0) | 2020.02.14 |
---|---|
자두집에 요즘 밥해드시는 대장님 돼지고기 삶았어요 (0) | 2020.02.13 |
자두가 오늘 5가지의 나물은 만들어 두었어요 (금: 맑음) (0) | 2020.02.07 |
자두의 떡국입니다 (0) | 2020.02.06 |
자두가 램프쿡에 콩뽁아요 (목: 맑음) (0) | 2020.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