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들어닥친 자식들 살아있는 아주 큰
대게가 박스에서 꼼지락 그립니다.
씻고 찌고해서 뜯어먹기 시작했쮸.
자두가 먹는건 회는 뒷전이고 대게에게만 홀딱 반했쮸.
한마리 양이 얼마나 많은지 배가 부르건 말건
옆눈길 돌리지않고 부지런히 먹었습니다.
자두혼자 한마리 반 넘게 먹은듯 싶네요.
나중엔 배가불러 숨도 제되로 못 쉬겠드라구요.
시간이 지나서야 어떻게 되드라도 그래도
자두는 좋아~하며 마구뜯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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