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두 손도 입도 모두 빨갛물이 듭니다.
벌써 두바가지째 입니다.
물론 따면서 먹느라 입도 까만지 빨간지
자두가 따먹을땐 거울을 못보니 웃기만합니다.
웃으면 이빨이며 혀며 상상만해도 웃기지요.
손도 요즘 자두 손이 아닙니다.
붉게물든 악마의 손이 따로 없습니다.
이 손으로 대장님 얼굴 한번 쓰다덤을려면
걸음아 날살려라 하며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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