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질경이 입니다 (목: 흐림~ )

며느리가 씨아버지께 아부지 아부지하며
베지말라고 부탁한 질경이 입니다.

씨아버지는 며느리에게 고물같은 사람입니다.
며느리 말이라면 오냐오냐~ 그래그래~ 응응~하는 사람입니다.

풀을 베고나서도 빨리 크라고
주위에 풀까지 다 뽑아둔 아버집니다.

비를 맞은 직경이가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파랗고 부드러운 잎을 맘껏 뽑내는 중입니다.

울 며느리오면 가위로 싹뚝싹뚝 아프게 짤라갈줄 모르고
한껏 멋스럽게 뽐내는군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