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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김치담을 감홍시 갈아서 얼리려해요

감홍시 사서 김장김치 담을려구 한박스 샀습니다.
감홍시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다음

볼에다 반씩 갈라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잘 풀리도록 갈았습니다.

6개는 자두의 먹거리로 남겨 두었어요.
달달하니 무척 맛있는 감홍시 잖아요.

간 감홍시는 비닐에 넣고 종이박스에 흩트러 지지 않도록 담아
냉동실에서 포근히 김치 담을때까지 잠들꺼예요.

감홍시가 오랜 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땐 김장하는 날이 될것입니다.

아마도 자두 입을 달달하게 맛들여 놓고선
자두야 옷 싸이즈 한번 키워 볼래~ 할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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