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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대장님은 밤 줏어왔습니다

대장님 나가신지 꽤 되었지많 사람이 보이지 않드니
빨간 바구니가 두손에서 왔다갔다 흔들흔들 합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도 읊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자두도 대장님 그림자는 알고 있습니다.

자두앞에 빙그레 웃으며 한 남자가 나타 나드니
한쪽은 밤 또 한쪽은 꿀밤(도토리)바구니를 쓱 내밉니다.

이것이 꿈이라면 분명 삼신 꿈이렸다.ㅋㅋ
밤 몇개를 가져와 껍질을 까 먹어 볼려구요.

크게 먹고싶진 않아요.
원체 맛없는 밤이 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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