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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놀이터였든 수성못

새벽도 없이 아침도 없이 밤도 없이 놀려다녔든 수성못
친구들과 먹을것 보켓에 잔뜩넣어 걷기 운동하였든 수성못

지금은 그 친구들 모두 버리고 떠나온 자두
그러나 어린시절이 아니어서 모든 친구들이 아파트에 살고있다.

언제든 가서 볼수 있어 좋다.
어린 시절이라면 서방님따라 여기저기 헏어 졌을텐데

어른이되어 만난 친구들이라 모두 자기 집들이 있어
지금은 전화만 하면 만나는 친구들이다.

그러든 수성못이 지금은 많이 변했다.
깔끔하고 깨끗하고 없든 시설들이 많이 생겼다.

가끔 한번씩 친구가 생각나면 이렇게 나타나는 자두다.
허지만 지금은 여기 살라면 살고싶은 곳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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