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아우네집에서 옛날 기왓장을 가져왔습니다.
옛것은 자두가 한땀 한땀 예쁘게 쌓았습니다.
오늘 가져온건 대장님이 쌓았는데
왠지 자두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언젠가 시간나면 자두가 다시 쌓아야 할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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