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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어제 하룻만에 자투택배 모두 끝맞혔습니다

손꼽아 기다리든 자두택배를
어제 하룻만에 끝맞혔습니다.

대장님의 근심을 들어 드릴려고 밥도 굶으며
느지막히 모든 정리를 하였습니다.

자두 달라는 곳은 많았지많 약 친지가 오래되어
벌래에게도 많이 빼았겼고 새들에게도 많이 빼았겼어요.

그러나 저와 손자 손녀들이 먹을 거였어 버리는게 많드래도
우린 다른집과 달리 하자며 손해는 많이 보지만

그래도 택배하면 돈은 공판장에 내다 파는것 보다 낳으니
이러나 저러나 하며 자두를 키우는거라

양이 많지않아 달라는 분 모든분께 다 못 드려 죄송합니다.
대신 받으신 분은 한해 농사 노력으로 키웠으니

맛있게 드셔 주셨슴 감사하겠습니다.
실흔 하필이면 어제 자두가 많이 아팠으요.

자두택배 하룻만에 끝낼려고
아픈데 신경쓰느라 사진 남길 생각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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