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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목단이 추위에도 잎을 만들고 있습니다 (금: 맑음)

눈이오나 비가와도 얼음이 얼어 손이 아파 시려도

목단은 잎을 꾸역꾸역 소리없이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함일까요.

대자연의 표현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할것 갔네요.

대장님 자두가 예쁜꽃 보라고 거름을 부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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