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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이렇게 크나 큰 호강을 받았습니다

거제도 내려갈땐 이를려고 내려간게 아닌데
잠깐 자두 줄집 주고 점심 한그릇 사드리고 올라올려 했는데
우리집에 오면 겨우 나물반찬에 된장 꾹떡 상에올려

밥차려 주었는데 너무 많은 페를끼쳐 자두의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살아있는 아주좋은 해물을 이렇게 많이 사 주시다니

피 같이 돈벌어 나를 이렇게나 호강시켜 주시네요.
집에와서 입이 척 벌어져 한동안 멍하니 바라많 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자기집에 배달간게 아닌데 다음에 보면 미안해서 어떻게 볼까.
나 어쩌라고 이러시는지~ 너무 미안해 아직까지 벙벙...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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