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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하늘에서 더뎌 비가 내립니다 (수: 비)

무척 가물었든 겨울이었습니다.
오늘 더뎌 자두집 하늘에 구멍이 뚫어진것 갔습니다.

아직 좀 많이 왔으면 하는데
행여나 하늘에서도 가뭄이들어
천사님들이 땜빵할려구 애쓰시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지금 처럼만 이되로 내일 오전까지많 와 준다면 당분간 걱정 없으련만
제발 하늘이 물 새는걸 몰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거이 자두의 욕심 인지라 어찌될찌는 모르겠네유.
그러나 우리집 모든 나무들이 물을 달게 먹고있다는 즐거움 입니다.

자두가 씻어야 할 단지 그리고 마당에 돌~
모두를 손 시리지않게 감사히 씻어주는 빗물이
자두에겐 산삼 못지않는 행복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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