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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나무 가지를 잡습니다 (금: 흐림~ 맑음)

오늘은 무척 따뜻한 날씨입니다.
자두는 이마에 땀이 몽굴몽굴 납니다.

물론 자두가 일을 하니 따뜻하겠지 많요.
이제부터 나무들이 봄을 만나니 물이 차 올라 올것입니다.

나무가지 잡는것도 가지가 약한 지금부터 하면 될것 갔습니다.
이렇게 한 2년은 묶어두어야 가지가 잡힐듯 하네요.

더 오래두면 안전하게 잡히겠죠.
가지잡는건 주인 마음이니 마음 가는되로 하면 되것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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