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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봄부터 올라온 부추가 있었습니다 (토: 흐림)

부추를 심은지가 벌써 몇년인지 기역이 없습니다.
8년이 넘었을듯한 부추도있고 그보단 오래되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여기것을 다른데 옮겨심으며 1뿌리씩 빠진게 있드라구요.
그것을 씨받이 하겠다고 그냥둔 부추입니다.

오늘 깨끗이 씻은 부추가 3곳에서 꼭 하줌씩 난 부추입니다.
봄부터 올라와 아직 한번도 베지않았든 부추를

오늘에야 자두가 베었습니다.
이제 서리가오면 없어지게 되니까요.

그리고 귀한거라 생각하며 부추 걷저리를 만들었습니다.
줄기는 몹시 억세구요.

잎은 약이올라 몹시 배운맛이 납니다.
줄기는 자두가 먹고 잎은 대장님이 드십니다.

먹는 질도 가지가지 입니다.
자두는 억센걸 좋아하고 대장님은 부드러운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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