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피었었는지
워낙 키큰놈들 사이에 숨어서 피어
꽃이 피고 다 진뒤 겨우 2개만 남았네요.
그것도 지금 시들고 있는 중이예요.
소리라도 질렀으면 자두가 달려왔을 텐데
숨바꼭질이 재미있어 하는 아이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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