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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거제도서 손님이 오셨습니다 (토: 맑음~ 흐림)

자두집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해마다 자두집에 오시는 딸같은 분입니다.

아마 거제도선 우리자두가 판을 칠겁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이 자두를 여러 수십박스를 거제도에 풀어 헤치니까요.

그런데 자두가 차려주는 밥상은 고기한점 없는 풀뿐입니다.
얼마나 맛있게 드시는지 찬은 없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입들이 예쁘게만 보였습니다.

자두가 싸가라고 주는것도 풀 뿐이었습니다.
아버지 드시라고 달덩이같은 수박과 과자를 사오셨어 대장님 맛있게 드시고 계십니다.

우리집이 시끄러우니 밑에 난꽃을 키우시는 사장님께서 의아했나봅니다.
어디서 왔냐기에 거제도서 왔다했드니 장미허브를 하나씩 나눠주셔
잘 키우겠노라고 감사히 생각하며 가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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