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엇저녁에 옻닭을 삶았어요

며느리가 잘가져가라고 엇저녁에 옻닭을 삶았습니다.
오늘 끓이면 떠거워 못가져 갑니다.

항상 삶은것 줄때는 겨울에도 그렇듯이 하루전에 끓여 담아줍니다.
옻을 많이넣고 토종닭을 넣어 삶은 물입니다.

더위에 지친 대장님과 애들 먹일려고 삶았습니다.
우리 애들은 복에 겨워 토종닭을 삶아준다 해도 싫어합니다.

남들은 없어 먹고싶어도 못먹지많 애들은 티를 냈나봅니다.
이제 한동안 닭을 키우지 않을려고 대장님과 의논했습니다.

애들이 안먹으니 그 큰닭을 대장님 혼자서는 너무 양이 많습니다.
애들이 손안 버리고 먹기좋게 살을 발랐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