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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비를 맞으며 새로 꽃밭을 만듭니다

마음도 심란하고 장작을 넣어두고
자두가 꽃을 옮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불 짚히며 가만히 있을려니 무언가 초초함이 밀려옵니다.
그래서 꽃밭 만들기로 한곳에 모종을 계속 가져와

비를 흠뻑 맞으며 꽃나무를 심었습니다.
몇년이 흘러야 꽃밭처럼 자리 잡히겠지많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찿아주는데는 꽃보다 좋은게 없드라구요.
비를 흠뻑맞아 옷은 다 젖고 자두가 너무 초라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물에 씻고나니 좀 낳아졌네요.
다행인건 날씨가 햇볕이 없어 꽃이 잘 살아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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