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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에 칠 할미꽃씨들을 모두 베어 발효제 만듭니다 (화: 맑음)

씨앗이 날리기전에 자두가 할미꽃 씨앗을 싹뚝싹뚝 짤랐습니다.
이번엔 뿌리를 넣지못하고 발효제 만듭니다.

뿌리는 잎이지고나서 넣을겁니다.
잎이 피면 약효과 별로없을것 갔기에 가을을 택했습니다.

아직 피어있는 꽃도 있었지많
씨앗이 날리면 자두가 힘들어지기에 미리 짤랐습니다.

할미꽃은 너무 독하다는 옛말에 사람이 잘못먹으면 죽는다 합니다.
얼마나 독했으면 옛날 재래식 화장실에 잎과 줄기를 넣어

구더기를 죽이는 방법을 썼다 합니다.
제가 귀농해 4년쯤에 동네서 얻으러와 화장실에 넣는 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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