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명자나무 줄기를 정리해 줍니다

낮달맞이를 심고나니 명자가 기다립니다.
근지럽고 아프고 따갑다구요.

자두도 명자나무 줄기를 정리하며 가시에 찔려 많이 아팠어요.
명자도 번지게 두면 하염없이 번져 나갑니다.

그러나 더는 넓혀 키우지 않으려고 땅에서 색끼가 많이 올라오면 짤라 버립니다.
더 이상 받아들여 키우지 않으려구요.

그리고 손까락질 하는곳에 잎들을 모두 따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줄기가 되거든요.

밑으론 자두가 손이 많이들어 가는 곳이니 물론 가시도 제거해 주구요.
제가 블로그에 올릴때는 봄이되어 친구님들과 공감할려고 올리니

자두가 하는되로 꽃을 키워보시면 이해 가실꺼예요.
그러면 손도 들 다치고 꽃도 크게 피고 그래요.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