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쇠비름을 삶겠노라고 하우스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수도가에서 깨끗이 씼고 찜통에다 삶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지요. 삶아줄테니 애기 씻기라고~
우리 손녀가 아토피가 생기고 있다는 며느리의 걱정을 들었습니다.
근데 우연히 카카오스토리에 친구의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피부에 좋다고 씻으라는 댓글이었습니다.
할미가 이것쯤은 얼마든지 해줄수있어 하며
꼬우며 마음속으로 할미의 정성을보아 낳으라고 빌었습니다.
여름부터 행여나하고 말려둔것이 있었습니다.
제발~ 이것으로 몸을 씻어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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