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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눈치우기 합니다 (토: 흐림)

자고 일어나 대장님이 안보입니다.
아하~ 눈 치우러 나가셨구나 생각했었죠.

부엌문을 열어보니 역시나 눈치우는 흔적을 남기고 계시드군요.
사람다니는 길부터 치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나서 남은 눈을 치우는게 대장님의 생각입니다.
누군가 밟기전에 치운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대장님의 발자욱도 많이 남겨두셨네요.
그위에 자두 발자욱도 고스란히 남겨두구요.

사람 사는게 다 이런게 아닌가요.
이렇게 오늘 하루를 역어가는 성주자두농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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