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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채소뜯어 손녀보러 갑니다 (화: 맑음)

오늘 화요장이라고 며느리 전화가 왔습니다.
화요 장날이 되면 며느리가 씨아버지를 호출합니다.

장 구경 가지고 말입니다.
엇 저녁에 전화받은 할아버지 자고 일어나드니 안달이 났습니다.

몇분이라도 애기를 빨리 보고싶어서 입니다.
할머니는 느릿느릿 채소준비를 합니다.

할아버지가 보채기 시작합니다.
빨리가자는 신호였습니다.

여러가지 준비해 깨끗이 씻어 그릇에 담아 애기보러 갑니다.
할아버지는 애기맞을 생각을하면서 차안에서 그저 싱글벙글입니다.(무엇이 그리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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