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국을 끓일려고 배추를 뽑았드니
듬숭하게 빈자리가 생겼습니다.
옳거니 여기다 어린 배추를 심어야겠다며
밖에서 호미로 배추 13포기를 모종했습니다.
잘자랄진 모르겠지많 밖에서 오돌오돌 떠는 넘들 대려왔어니
아마도 자두가 부어주는 물을 마시며 잘 자라기많 비는 마음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두가 (손녀)지오와 가족들 나들이한 흔적들입니다 (화: 맑음)(월: 흐림) (0) | 2015.11.03 |
|---|---|
| 자두가 달래를 캐면서 냉이도 캤네요 (0) | 2015.11.01 |
| 자두집에 고개숙인 흰장미, (0) | 2015.10.31 |
| 자두집 꽃밭에는 된서리를 맞았습니다 (아알리아와 칸나 뿌리) (0) | 2015.10.31 |
| 자두가 취나물 씨앗을 받았습니다 (토: 맑음) (0) | 2015.10.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