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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가을은 사계절중 곡식 창고다



가을을 생각하면 낙엽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허지만 시골에선 가을이되면 몸은고달프도 마음은

대통령 불잖습니다 봄이면 밭을갈고 여름이면 땡볓에
고생고생하며 이마에 땀방울은 하루도 흘리지 않을때가 없었죠.

허지만 가을이면 그많은 땀방울은 어디로 스며든지 모릅니다.
농부에 그순박한 웃음이 자연히 입가에 미소만 남길뿐입니다.

천하를 얻었는것같은 양식이 창고에 수북수북 쌓이기 때문이죠.
그 창고안을 볼때의 흐뭇한 마음은 대통령이 부럽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땐 오로지 먹을꺼리가 많은 창고가 부르울 따름이죠.
우리 하우스안을 들여다 보면 아주 작은 것이지많
 
제손으로 이렇게 키웠다는게 흐뭇합니다.
제손을 거친것은 무엇이든 여기서 말려 보물 창고로 가니까요.







   표고버섯은 서우재님ㅇ가저온것, 이것 외에 고구마, 은행, 고추, 감, 사과, 보물창고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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