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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파 심으려고 자두나무뿌리를 캐냅니다 (화: 맑음)

오늘도 한결같이 일을 찿아 해매는 사나이
그는 성주자두농장 머슴입니다.

일을 시키면 달아난다는 사람이 많은데 어쩌자고
저렇게 일꺼리를 만들어 찿아다니는지요.

행여라도 다칠까 조마조마한 자두 가슴의 심장소리를 듣지못하는 사나이
그이름은 강승천이란 미운 남자입니다.

관리기로 밀다보니 들깨가 눈에 가시였나봅니다.
들깨를 싹쓸어버리고 어영차~ 어영차~ 자두나무 뿌리를 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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