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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너무나 애타게 찿든 수레국화를 만났습니다

이게 왠떡~
수레국화를 동네에서 만나다니~

얼마나 애타게 찿든 꽃이였든가.
경기도 딸에게도 사위에게도 부탁했지많 꽃씨가 없드라는것.

아침에 동장님댁에 상추를 뜯어주고 오든 길에
동네 아우집에 들렀드니 아~~~ 감탄이다.

그것도 색깔이 다른 달랑 2포기
봄에 아우가 꽃인줄 모르고 모두 뽑아버리고 이것많 어찌 살아 남았다는 것이다.

고히 키워서 씨를 받아야한다.
대충 끈으로 묶어주고 지지대도 세워두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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