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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가둬버린 꽃들

너무 잘 번지는 애들은 자두가 화분이나
밑빠진 옹기에 가둬버렸습니다.

번지기 시작하면 따가운 땡볕에서 
빗물같은 땀을 흘리며 호미드는 자두가 너무 불쌍하니까요.

자두를 괴롭히면 창살없는 감옥도 성주자두농원에 있습니다.
우리집에 입양된 꽃치곤 불행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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