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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나물뜯어 대구 갑니다 (수: 맑음)

우리 아기가 감기로 톳고 아프다합니다.
할머니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이왕 가는것 자식에게 나물이라도 뜯어 갈려구요.
아침일찍 서둘러 뚝에 부드러운 미나리를 뜯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고루고루 뜯어 씻고 다듬고 점심때가 다되었습니다.
며늘에게 애먹이지 않으려고 집에서 간단히 점심먹고

할아버지는 손녀에게 잘보이겠다고 면도하는 중입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 씻는중 블로그 올리고 갈려구요.

쌈채소와 삶을 채소를 뜯어 삶을건 삶았습니다.
엄마는 애기를 봐야하기에 이렇게라도 일꺼리 줄여주면 좋을것 갔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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