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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붓꽃에 이슬이 맺혀있는 모습을 보았네요

아침 이슬을 머금고 눈물 흘리듯 뚝~ 떨어지는 물방울~
자두는 각시붓꽃 얘들이 우는줄알고 깜짝 놀랐네요.

그건 우는게 아니고 오늘을 힘차게 꽃피우며 살아갈려고
밥을 먹고 있었다는게 아닙니까.

우리는 쌀이지많 얘들에게 물어보니 지들에겐 밥이라네요.
ㅎㅎ 사람이나 잡초나 물이 없으면 사막이나 다름없는거죠.

아침엔 이슬이 물방울이 되어 영롱한 거울로 변한다니까요.
반짝반짝~~~ 얼마나 예쁜지 앙 깨물고 싶어진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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